블루 재스민: 펜트하우스에서 지하로 내려간 여자

블루 재스민/2013, 드라마 상류층의 일상에서 서민으로 재스민은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하기 위해 중퇴까지 했고 그를 만나 상류층의 삶을 살았습니다. 공항에서 그녀는 한 할머니에게 이처럼 자신의 남편을 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한 이야기를 줄줄 읊어댑니다. 자신의 동생의 집으로 간 자스민은 자신의 옛날 부유했던 삶을 떠올립니다. 해변이 보이는 별장이 있던 집에서 남편과 아들과 함께 가난한 사람에게 베풀어야 한다고 읊조리던 삶. 재스민은 부유하게 살았지만 남편이 사기꾼으로 드러나 감옥으로 가고 거기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파산했습니다. 재스민이 향한 동생 진저도 형부에게 전재산을 투자해달라고 맡겼지만 사기를 당했던 것입니다. 파산한 재스민 때문에 덩달아 이혼한 진저의 집에서 묶게 된 재스민. 그래도 진저는..
영화 뿌셔뿌셔 2022. 3. 7. 23: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