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킬힐이 14회로 21일 마지막회를 맞이했네요! 김하늘과 김성령, 이혜영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맛이 쏠쏠했는데 아쉬워요ㅠㅠ 이제 다시 평일에 쭉 정주행할 드라마를 찾아야겠습니다ㅎㅎ 오늘은 킬힐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킬힐 tvn 드라마/수목 밤 10시30분

 

 

 

우현은 현욱의 청혼을 거절하고 모란에게 방송을 못하게 되자 묻는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옥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던 중 신애는 결국 경찰에 붙잡힌다. 
옥선은 남편을 끌어내리기까지 했는데, 신문에는 모란이 분명한 내연녀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따라 아들 정현은 모란까지 찾아가 그를 죽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모란은 정현을 웃어주며 오해를 풀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에게 온 옥선에게 진실을 말한다. 옥순에게 왜 유전자 검사도 안 했는지 물어본다. 

 

 

이후 현욱과의 대화를 통해 "엄마로 살고 싶다"며 눈물을 보인다. 모란은 집으로 돌아오면 아들 우현과 대화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하와이로 가자"고 말하고, 모란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상하며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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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은 현욱과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모란의 아들에 대한 진실을 듣고, 자신이 모든 방송을 할 수 없을 때 옥선을 찾아간다. 옥선씨는 유전자 검사를 신청해 결과를 받았지만 확인하지 않았다.

 

 

 

옥선은 처음부터 네가 그랬다며 웃지만 우현은 화가 나서 아들 정현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집에 들어온 정현이가 말을 듣는다. 정현은 옥선을 찾아가 "다 알고 있고 자신감이 없다"며 놀라 자리를 떴다.

현욱은 이제 신애가 진범이라는 증거가 있다는 말을 듣고 떠난다. 이후 우현은 방송을 다시 하다 정현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옥선은 정현이 살아 있기를 기도하며 모란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정현이는 살았지만, 그는 떠나버렸다.

 

 

이후 우현은 전남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남편은 좋은 여자도 생겼다. 우현과 옥선은 방송계를 완전히 떠났다. 우현이 사람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옥선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아들 정현이를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1년 후, 정현은 모란의 자리에서 전무이사가 되었다. 이미 세상을 떠난 모란과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모란이 "제발 잘 부탁해요"라고 말했는데 바로 아들 정현 유니홈쇼핑 사장이었다.

 

 

이렇게 드라마 킬 힐은 14화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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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은 결국 자신의 아들 정현에 오해를 풀지 못하고 죽습니다. 하지만 웃으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상상하며 떠났습니다. 
옥선은 수십 년 동안 오해로 복수를 준비했는데 모두 끝나고 봉사하며 살 것 같습니다. 
우현도 결국 올라가 모란이 했던 역할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