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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인터파크가 주관한 올해 최고의 티켓 파워를 보여준 공연과 주연을 선정하는 제16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16회 골든티켓어워즈

19일 수상 결과가 발표됐는데요 일단 지난해 3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9435회 공연 중 한 해 동안 관객들에게 눈물과 웃음,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의 티켓 파워를 보여준 대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게 돌아갔습니다.

가수 이찬원은 국내 콘서트 뮤지션상을 수상했습니다. '미스터 트로트'가 배출한 스타 이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는데요, '미스터 트로트' 전국투어와 단독 콘서트 '찬스타임' 전국투어가 성황리에 진행됐어요.

클래식/댄스/전통예술가상은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골든티켓어워즈에서 처음 수상했어요. 지브리스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유명한 히사이조의 명곡들로 구성된 합동 오케스트라가 지난해 전국 순회공연을 펼쳤습니다. 올해도 전국 순회공연을 할 것 같네요.

100% 온라인 투표 중 모든 장르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시상된 인기상은 가수 이찬원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찬원은 국내 콘서트 뮤지션상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어요.

그럼 아래 후보들과 다른 부문 수상자들도 보시겠습니다.


대상 후보들이었구요


배우들과 함꼐 각 뮤지컬, 연극, 클래식 공연들에서 다양한 작품들이 후보에 오른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실시간 투표 결과를 볼까요?





수상하신 분들, 공연 모두 축하드리고 이찬원 2관왕 축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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