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 윤시내 가요제

 

 

TV조선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

화요일은 밤이 좋아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미스트롯2 멤버들이 영원한 디바 윤시내를 위해 특별 공연을 해 행복한 미소를 전달했습니다.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1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6.0%를 기록했습니다. 1분당 최고 시청률은 6.8%로 동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은 김국환, 강진, 진성, 간미연, 노지훈이 함께 한 '내 자리 내놔' 특집과 함께 미스트롯2  배틀을 벌인 '윤시내' 가요전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일단 '내자리 내놔' 특집에서 윤태화는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열창해 99점을 받아 멤버들을 모두 울컥하게 했습니다. 홍지윤이 '인생'으로 1점 뒤진 98점을 받았고, 변신의 천재 은가은이 '모나리자'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습니다.은가은은 99점을 받았고, 강진이는 '못난 내가'를 불러 98점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동원 행운본부장이 등장해 두 명 이상의 참가자들의 유닛 조합을 제안했습니다. 붐팀 노지훈과 김태연이 '올포유'로 달달한 하모니를 뽐냈습니다. 점수는 96점. 민호팀 강진, 진성, 김다현은 '당신이 좋아'를 불러 91점을 받으며 행운권 찬스를 받습니다. 붐팀 김태연이 앞서 '진태양난'으로 같이 부른 진성 선배와 대걸자로 만나 김태연이 결혼한 새신랑 붐을 위한 헌정곡 '가버린 사랑'으로 99점을 받았습니다. '상팔자'를 부른 진성을 제쳤습니다. 

 

6차전에 참가했던 김국환은 '꽃순이를 아시나요'로 97점, 강혜연은 사랑은 나비인가봐로 100점을 받아서 너무 귀엽고 행복해 했습니다. 운 좋은 기회에 4-4 동점, 노지훈이 자신있게 나서지만 민호팀이 마이너스3을 뽑아 승리를 내줬습니다. 

 

 

파워풀한 목소리와 독보적인 가창력의 영원한 디바 윤시내 가요전이 열렸습니다. 멤버들은 환상적인 공연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우승자는 윤시내와 듀엣을 할 수 있다는 말에 모두 설레합니다. 

 

홍지윤은 '어쩌란 말인가요'를 개성있게 부르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윤시내는 잘 골랐다고 했습니다. 전유진은 '이별에서 웡원으로'를 열창했지만 윤시내가 끝내 하트 불을 켜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뒤늦게 불을 켰습니다. 99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양지은은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를 불렀고 강혜연은 '문테카를로의 추억을' 열창했습니다. 김다현은 '흔들리는 마음을'을 선보였고 극찬을 받았습니다. 별사랑은 '디제이'를 전했고 윤시내는 가장 빨리 하트불을 눌렀습니다. 마지막 김태연은 '천년만년 사랑한다'로 애교를 부려 윤시내를 웃게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전유진이 총점 108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